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7년/8월 (문단 편집) === 8월 7일 === * [[문재인]] 대통령은 [[문화재청장]], [[방위사업청장]], [[소방청장]], [[과학기술정보통신부]]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4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하였다. 명단은 다음과 같다. * [[문화재청|문화재청장]] : 김종진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 * [[방위사업청|방위사업청장]] : 전제국 전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 초빙교수 * [[대한민국 소방청|소방청장]] : 조종묵 소방청 차장 * [[과학기술정보통신부]] 과학기술혁신본부장 : 박기영 [[순천대학교]] 생물학과 교수. 다만 박기영 신임 본부장은 과거 [[참여정부]] 시절 [[청와대]] 내 대표적 [[황빠]] 모임인 [[황금박쥐]]의 일원으로 [[황우석]]의 [[황우석#s-4|논문조작사건]]을 덮어버리려고 했던 장본인이어서 향후 과학계와 진보 진영을 중심으로 한 반발이 예상된다. * [[문재인]] 대통령과 [[도널드 트럼프]] [[미국]] 대통령이 56분간 통화를 나누었다. 이는 엄중한 국면에서 양국의 동맹 관계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. [[북한]]의 [[대륙간 탄도 미사일|ICBM]]급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엄중한 상황에서 한 시간 가까운 56분간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눔으로써 필요하면 양국 정상이 언제든 대화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졌다. 두 정상이 단독으로 대화한 것은 G20 정상회의 기간인 지난달 7일 [[독일]] [[함부르크]]에서 회동한 지 정확히 한 달 만이다. 대선 직후의 통화와 방미 당시 이뤄진 정상회담까지 포함하면 두 사람은 문 대통령 취임 후 100일이 채 지나지 않아 네 차례나 단독으로 대화한 셈인데 이는 다른 어느 정상과의 회동보다 많은 횟수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01&aid=0009458941&date=20170807&type=1&rankingSectionId=100&rankingSeq=28|#]] * [[문재인]] 대통령은 7일 [[박찬주(군인)|박찬주]] 제2작전사령관과 그 가족의 '공관병 갑질사건'과 관련해 "매우 유감"이라며 군(軍)내 갑질문화를 발본색원할 것을 주문했다.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1관 소회의실에서 수석·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"공관병에 대한 갑질사건은 많은 국민들에게 충격과 실망을 드렸다"며 "군 최고통수권자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"고 밝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421&aid=0002878974&date=20170807&type=1&rankingSectionId=100&rankingSeq=12|#]] * [[문재인]] 대통령은 7일 [[도널드 트럼프]] [[미국 대통령]]에 이어 [[아베 신조]] [[일본 내각총리대신|일본 총리]]와 전화통화를 갖고 한일 양국의 대북 공조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. [[박수현(정치인)|박수현]] [[청와대]]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"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4시 ~ 4시 23분까지 23분간 통화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. 양 정상은 최근 [[북한]]의 잇따른 도발에 따른 한반도의 엄중한 안보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한편, 한일 양국과 한미일 3국이 각 급 수준에서 긴밀히 협력하면서 [[북한]]의 도발과 위협에 강력히 대응하고 있는 데 대해 만족을 표했다. [[http://daily.hankooki.com/lpage/politics/201708/dh20170807185354137450.htm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